머리에 동물 모자 썼을 뿐인데 너무 귀여워 심장 아프게 만드는 '지구뿌셔' 아기 수달

애니멀플래닛팀
2020.03.05 11:16:29

애니멀플래닛instagram_@ponchan918


동물 모자 썼을 뿐인데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내 보자마자 심장 아프게 만드는 아기 수달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자 쓴 수달'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종류의 동물 모자를 쓴 수달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치명적인 미소를 짓는 모습은 전문 모델 뺨치는 수준이었는데요. 정말 보고 또 봐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하는 귀여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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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아기 수달은 일본에 살고 있는 다케치요로라고 합니다. 녀석의 주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아이오와 함께 성장하는 수달 사진을 올리기 유명하다는군요.


실제로 수달 다케치요는 강아지처럼 주인을 졸졸 잘 따른다고 하는데요. 전생에 강아지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잘 듣는다고 합니다.


그저 보고만 있어도 심장이 저절로 아파오게 만드는 치명적 매력을 지닌 아기 수달의 모습 함께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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