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sunghoon1983
배우 성훈이 '나 혼자 산다' 얼간이 멤버들과 반려견 양희가 함께 찍은 일상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성훈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화에 끼고 싶은 관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성훈과 함께 '나 혼자 산다' 얼간이 배우 이시언, 웹툰 작가 기안84가 함께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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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성훈의 반려견 양희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어모았는데요.
양희는 다른 오빠들을 처다보기는 커녕 성훈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그만큼 양희가 성훈을 많이 좋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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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훈의 반려견 양희는 화성시보호소에서 구조됐으며 당시 홍역에 감염돼 죽음의 문턱을 오고가던 아이였습니다.
다행히도 유기견 보호단체 '유기동물의 엄마 아빠(유엄빠)'의 도움을 받아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퇴원 후에도 임시 보호를 자청했던 성훈의 진심 어린 보살핌으로 하루가 다르게 양이는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죠.
현재는 성훈이 입양하면서 그 누구보다 사랑받는 반려견으로 성장 중인 양희. 성훈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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