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띠 하나만 썼을 뿐인데 귀염 제대로 폭발했다는 '꼬꼬마 텔레토비' 변신 냥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03.02 09:52:06

애니멀플래닛9gag


머리띠 하나만 썼을 뿐인데 '꼬꼬마 텔레토비'로 파격 변신한 고양이 셀카 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는 머리띠를 둘러쓰고 '꼬꼬마 텔레토비' 속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로 변신한 고양이의 치명적 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를 상징하는 색깔별로 맞춘 머리띠를 쓰고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두 눈 휘둥그래 뜨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특히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를 각각 상징하는 모양과 색깔로 만든 머리띠를 두른 것만으로도 귀여운데 이를 직접 써서 셀카를 찍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하는 이 사진.


애니멀플래닛


애니멀플래닛9gag


도대체 고양이는 왜 사진을 찍을 때 두 눈을 휘둥그래 찍어서 역대급 레전드 셀카 사진을 남겼는지 참 궁금합니다.


실제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웃기다", "셀카를 못 찍네", "이럴거면 사진 왜 찍었니", "그래도 텔레토비 알아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텔레토비는 1997년 영국 BBC에서 방송을 시작한 뒤 1998년 10월부터 국내에서도 방송돼 사랑을 한몸에 받은 TV 프로그램입니다.


평화로운 동산에서 신나게 웃고, 걱정 없이 뛰노는 모습들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


애니멀플래닛9gag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