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방송인 유재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 불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피해를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2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유재석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는데요.
앞서 유재석은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 당시 피해자 돕기에 성금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또 9월 태풍 '미탁'으로 피해 입은 이재민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공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 왔는데요.
또한 유재석은 지난 2013년 MBC '무한도전' 촬영으로 연탄은행과 인연을 맺은 후 7년째 한결 같이 연탄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와 피해를 돕기 위해 유재석 뿐만 아니라 신민아, 이영애, 박서준, 장성규 등이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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