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집사 옆 조수석에 앉은 강아지가 안전벨트를 해야만 하는 이유가 담긴 사진이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댕댕이가 안전벨트를 찬 이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수석에 앉은 강아지가 안전벨트를 한 채로 유리문 밖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는 모습을 사진 찍어 지인에게 카톡 문자를 보낸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도대체 강아지는 어쩌다가 안전벨트를 해야만 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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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은 "아.. 무거워서 사람으로 인식되나봐"라며 "벨트 매라고 계속 소리나서 결국 벨트해놨어ㅋㅋㅋㅋ"라고 강아지에게 안전벨트를 해준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차량 유리문에 비치는 강아지는 세상 해맑은 표정을 하고 있었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이유 때문에 강아지가 안전벨트를 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죠.
누리꾼들은 "어쩐지 정말 포동포동해 보이더라", "살이 많이 쪗군요", "예쁘네요 귀여워요", "앉아 있는 자세만 봐서도 사람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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