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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뉴스팀 속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 불리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만에 52명이 늘어났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2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2명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현재 기준으로 확진자는 총 156명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확진 환자 가운데는 사망자가 1명 포함됐으며 16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됐습니다. 또 2,707명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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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52명 중 신천지 대구 종교시설 관련 환자는 39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 33명, 경북 2명, 경남 2명, 충북 1명, 광주 1명입니다.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환자는 1명이며 나머지 12명은 연관성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들어오는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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