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rene_casselly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코끼리 앞에서 덤블링 묘기를 성공한 뒤 코끼리와 함께 성공 축하 의미로 하이파이브하는 남성이 있습니다.
해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2년 전인 지난 2018년 당시 한 누리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코끼리와 하이파이브하는 방법'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한 젊은 남성이 강아지처럼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 코끼리 앞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고난이도의 덤블링 묘기를 선보입니다.
instagram_@rene_casselly
묘기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남성이 손을 내밀며 하이파이브 제스처를 취하자 코끼리는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는 듯 두 앞발을 번쩍 들어올려 보였는데요.
진짜 코끼리 맞나요? 순간 덩치 크고 코가 긴 강아지인 줄 알았습니다. 아무리 영상을 보고 또봐도 정말 신기한 광경입니다.
영상 속에 등장한 남성은 독일에서 살고 있는 르네 카셀리(Rene Casselly)로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끼리와 함께 보내는 단란한 일상을 공유해 화제를 모은 인물입니다.
instagram_@rene_casselly
자신을 동물 애호가이자 전문 트레이너라고 밝힌 그는 이처럼 코끼리와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는 한다고 하는데요.
코끼리가 마치 강아지인 마냥 그를 따라다니는 모습이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고난이도의 묘기를 부린 뒤 코끼리와 친구마냥 하이파이브하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현장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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