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bn_sj2013
머리부터 발끝까지 복슬복슬한 새하얀 털로 보는 사람마다 심장 부여잡게 만드는 강아지 심바의 귀여운 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박서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Valentine. 그냥 방송하는 날인 줄"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심바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복슬복슬하면서도 토실토실한 솜뭉치 털을 자랑하는 강아지 심바가 테이블 의자에 앉아서 누군가를 빼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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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바가 쳐다보고 있는 것은 아마도 아빠이자 배우 박서준이겠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박서준을 바라보는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 설레게 합니다.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가 있나요.
한편 박서준은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담은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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