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히어로로 나오는 마블 영화 '이터널스' 촬영 끝…7년 전 고양이랑 찍은 '반전 셀카'

애니멀플래닛팀
2020.02.15 15:12:51

애니멀플래닛twitter_@madongseok12


'마블리' 마동석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마블 영화 '이터널스' 촬영이 모두 마무리 됐다는 소식입니다.


미국 영화 전문 매체 무비웹은 지난 5일(현지 시간) 마블 영화 '이터널스'가 촬영을 모두 마무리하고 후반 작업을 앞두고 있으며 출연진 모두 크랭크업 파티까지 마쳤다고 보도한 적이 있는데요.


영화 '이터널스' 주연배우인 리차드 매든과 젬마 찬 역시 자신의 SNS에 '이터널스'의 촬영 종료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주인공을 맡은 영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마동석.


애니멀플래닛twitter_@madongseok12


마동석이 맡은 길가메시 역은 건장한 체구와 힘을 자랑하는 캐릭터로 토르와 쌍벽을 이룰 만큼의 엄청난 초인적인 힘을 가진 히어로로 알려졌습니다.


마블 새 히어로로 마동석이 출연하는 영화 '이터널스'는 '어벤져스: 엔드 게임' 이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주요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우주 에너지를 활용해 초인적인 힘을 쓸 수 있는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싸우는 내용을 그렸다고 합니다.


마동석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이터널스'는 오는 11월 6일 개봉되는데요.


애니멀플래닛twitter_@madongseok12


영화 촬영 종료 소식과 함께 재조명되고 있는 것이 있으니 그건 바로 마동석이 과거 고양이와 찍은 사진인데요.


한때 '고양이 납치설'이 제기되기도 했던 이 사진은 7년 전 찍은 것으로 평소 그가 얼마나 많이 고양이를 사랑하는 남자인지 짐작하게 합니다.


고양이도 마동석 품이 편안한지 가만히 앉아있는데요. 동글동글한 눈매가 정말 귀엽군요.


'고양이 납치설' 오해를 불러 일으켰던 치명적 매력 집사에서 이제 마블 히어로 돌아오는 마동석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madongseok12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