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flare / China-News
아기 오리들이 뒤뚱뒤뚱 걸으며 주인 아저씨가 있는 강물 안으로 뛰어들어가는 노란 물결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중국 남부 광동성 지양시에서 찍힌 약 5천여마리의 아기 오리들이 강물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현장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공개된 영상과 사진 등에 따르면 노란 솜털을 자랑하는 아기 오리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일제히 뒤뚱뒤뚱 걸으며 언덕 위를 내려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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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을 다 내려온 아기 오리들은 뗏목 위에 있는 주인 아저씨를 따라가려고 강물 안으로 뛰어들어갔습니다.
주인 아저씨를 따라 강물 안으로 들어간 5천여마리의 아기 오리들은 노를 젓는 아저씨를 따라 띠를 이루며 노란 물결을 이뤘는데요. 정말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보기만 해도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드는 강물에 뛰어들어가는 노란 솜털 아기 오리떼의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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