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놀러온 관람객들에게 혀 빼꼼 내밀며 자기 예쁘냐고 묻는 '지구뿌셔' 하마

애니멀플래닛팀
2020.02.14 09:22:25

애니멀플래닛imgur


동물원에 놀러온 관람객들에게 혀를 빼꼼 내밀며 자기 예쁘냐고 다양한 각도를 취하는 하마의 귀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이미지 공유사이트 이머저 등에는 다양한 각도로 고개를 틀면서 레전드 인생샷을 남기고 있는 하마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혀를 빼꼼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똘망똘망하게 눈을 뜬 뒤 자기 예쁘냐며 묻는 하마의 치명적 매력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특히나 하마는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지 새초롬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등 동물원에 놀러온 관람객들의 심장을 뒤흔들어놓았는데요. 정말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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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카메라라는 존재를 알고 있다는 듯이 45도 각도를 취하는가 하면 새초롬한 표정도 빼먹지 않는 등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실제로 한 관람객은 하마의 모습이 너무도 신기했던 탓에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하마를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었고 덕분에 역대 최강의 귀요미샷으로 남게 됐습니다.


말랑말량한 분홍빛 혀를 빼꼼 내밀며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는 하마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사진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마가 이렇게 귀여울 줄은 몰랐음", "뭔가 모르겠는데 치명적인 매력을 지님", "하마가 못생긴 줄 알았는데 대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작가님, 저 예쁘게 사진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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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 예쁘죠? 그런 말 많이 들어봤어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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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빼꼼해도 전 귀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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