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hyoleehyolee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가 강아지와 행복한 한때를 보낸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효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 필요할 때"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강아지를 품에 꼭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한 차림의 이효리가 강아지를 다정하게 끌어안으며 애정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효리는 강아지 볼에다가 애정이 듬뿍 담긴 뽀뽀를 했고 강아지도 이효리의 손길이 편안하고 따뜻한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얌전히 앉아 있었죠.
instagram_@hyoleehyolee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오!!! 리더님 오랜만에 인스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악 ~횰 리더당 사랑해요", "언니 사랑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효리는 평소 방송을 통해 남다른 동물 사랑을 드러내왔는데요. 이번 사진 또한 강아지를 예뻐하는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끌어모으게 하네요.
핑클로 연예계 데뷔한 이효리는 최근 남편 이상순과 함께 유재석이 출연 중인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은 바 있습니다.
이효리는 '놀면 뭐하니?'에서 라면 요리사로 변신한 유재석을 만나 '마더 효레사'와 '욱 효리' 모드를 오가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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