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뛰어놀다가 지쳐 통나무 베개 삼아 곤히 꿀잠 자는 '지구뿌셔' 아기 호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02.11 17:58:36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풀숲에서 신나게 뛰어놀던 아기 호랑이가 몰려드는 피곤함을 참지 못하고 통나무를 베개 삼아서 잠든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통나무를 베개 삼아서 세상 모르게 곤히 꿀잠 자고 있는 아기 호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기 호랑이는 자신의 몸집보다 훨씬 큰 통나무 위에 앞발을 기대고 누운 채 자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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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꿈이라도 꾸는지 잠시 입을 오물오물하던 아기 호랑이는 이내 다시 깊은 잠에 빠졌는데요.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통나무 위에서 곤히 자고 있는 아기 호랑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쳤다", "인형인 줄 알았어", "호랑이도 아기는 귀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한편 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동물인 호랑이는 생후 5년이 되어야 비로소 성숙하며 수명은 15∼20년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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