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막 알 깨고 나와 너무나 귀엽다고 난리난 콩알만한 크기 '귀염폭발' 아기 도마뱀

애니멀플래닛팀
2020.02.11 13:24:41

애니멀플래닛twitter_@kuroNYU


방금 막 알을 깨고 나온 아기 도마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게 합니다.


4년 전인 지난 2016년 일본의 유세이 나가시마(Yusei Nagashima)라는 이름의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욕실에서 발견한 '귀요미' 아기 도마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콩알만한 크기의 알을 깨고 나온 아기 도마뱀은 손등에 착 달라붙어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민하 보고만 있어도 조막만한 몸집과 동글동글하면서도 새까만한 눈동자 때문에 한층 더 귀여운데요. 마치 조그만한 공룡 같아 더더욱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kuroNYU


유세이 나가시마는 "요즘 4센치미터 정도 되는 아기 (도마뱀)를 잘 봐요"라며 "샤워할 때 '욕실 천정에도 있네' 생각했는데 (아기 도마뱀이) 미끄러졌나 봅니다"라고 말했ㅅ브니다.


한편 그가 살고 있는 지역은 가고시마 현 사쓰마센다이시에 있는 야에야마에로 시가지에서도 도마뱀이 자주 출몰하고는 한다고 합니다.


야에야마에서는 도마뱀을 '집을 지키는 동물'로 여긴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아기 도마뱀 정말 귀엽네요.


아기 도마뱀이 아프지 않고 잘 자라길 바랄 뿐인데요. 4년이란 시간이 지났으니 지금쯤이면 한층 몰라보게 잘 자라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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