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y Stachnik
평소처럼 강아지랑 사진을 찍으려고 했다가 의도하지 않은 합성짤을 탄생 시킨 여성이 있어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케이시(Casey Stachnik)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미니어처 닥스훈트 반려견 빈(Beans)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유한 적이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당시 그녀는 반려견 빈의 정수리에 뽀뽀하며 셔터를 누르는 그 순간 빈이 고개를 뒤로 젖혀 그녀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순간 찰칵 소리가 울려퍼졌고 결과는 한마디로 우스꽝스럽게 사진이 찍히게 됩니다.
Casey Stachnik
반려견 빈이 갑자기 움직이는 바람에 케이시의 코와 입에 빈의 주둥이가 절묘하게 합성한 것처럼 사진이 나온 것인데요.
사진을 본 그녀는 "사진을 확인하고서 너무 웃겨서 자지러질 뻔 했다니깐요. 너무 웃기지 않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사진이 찍힐 수가 있는건지 신기합니다.
케이시가 찍어 올린 사진은 레딧에서 수백개 댓글과 3만개 넘는 추천을 받으며 화제를 불러모았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니예요?", "뜻밖의 합성짤 탄생", "웃겨요", "레전드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답니다.
Casey Stachn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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