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 밟아보는 하얀 눈…엄마와 눈밭 위에서 뛰어노는 아기 리트리버 9마리

애니멀플래닛팀
2020.02.06 01:46:13

애니멀플래닛youtube_@Susan Menne


엄마 뱃속에서 태어난 뒤 난생 처음으로 새하얀 눈을 밟아본 아기 리트리버들은 뽀드득 소리에 세상 신나 활기차게 뛰어다니며 놀았습니다.


6년 전인 지난 2014년 수잔 멘느(Susan Menne)라는 이름의 유튜버 유저는 자신의 채널에 눈밭 위에서 세상 전부를 가진 듯한 해맑은 표정으로 뛰어노는 골든 리트리버 영상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애니멀플래닛youtube_@Susan Menne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어미 강아지 분(Boon)이 태어난지 불과 7주 밖에 안된 뽀시래기 아기 강아지들을 데리고 눈밭 위에서 뛰어노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날 태어나 처음 새하얀 눈을 접한 아기 강아지들은 세상 신나 열심히 뛰어다녔고 어미 강아지 분은 그런 아이들에게 뛰어노는 법을 가르쳐 훈훈함을 자아내게 했는데요.


애니멀플래닛youtube_@Susan Menne


잠시후 아기 강아지들은 눈밭 위에서 어미 강아지 분 뒤를 졸졸 쫓아다니면서 그렇게 열심히 눈과의 첫 만남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겼다는 후문입니다.


복슬복슬한 털로 무장한 아기 리트리버들이 어미 강아지에게 달려드는 모습. 심장 부여잡을 준비하시고 영상 확인해주세요.


애니멀플래닛youtube_@Susan Me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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