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벌벌 떨다가 '장작불' 앞에 모여 앉아 얼어붙은 몸 녹이고 있는 아기 리트리버들

애니멀플래닛팀
2020.02.05 19:32:14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매서운 한파에 온몸 벌벌 떨고 있던 아기 리트리버들이 장작불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얼어붙은 몸을 녹이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심쿵하게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갑작스러운 한파 추위로 떨고 있던 아기 리트리버 강아지들이 서로 따닥따닥 붙어 앉아 장작불 앞에 있는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 따르면 아기 리트리버 5마리는 태어나 난생 처음 경험해보는 추위에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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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피하기 위해 따뜻한 곳을 찾으러 다니다가 장작불 앞에 앉아서 서로 부둥킨 채로 얼어붙은 몸을 녹였다고 하는데요.


서로 사이좋게 따닥따닥 붙어서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사진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절미 굽는거 같아요", "털 많아서 안 추울줄 알았는데...", "이거 너무 귀여운 것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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