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828m·163층'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지상으로 하강하는 전지적 독수리 시점

애니멀플래닛팀
2020.02.02 19:32:15

애니멀플래닛youtube_@BBC News


영화 '미션 임파서블4' 촬영지로 유명한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는 2010년 이후 지금까지 세계 초고층 빌딩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빌딩입니다.


163층인 부르즈 칼리파의 높이는 828미터에 달하는데요. 2010년 완공된 부르즈 칼리파는 두바이의 대중교통시스템과도 연결돼 있고 아름다우면서도 실용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 빌딩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냐고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에서 하강하는 독수리 시점에서 본 세상은 어떤지 소개해보려고 꺼내봤는데요.


영국 BBC 유튜브 채널에는 5년 전인 지난 2015년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에서 지상으로 하강하는 독수리 시점에서 바라본 세상을 담은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BBC News


당시 영상은 맹금류 보호단체인 프리덤 컨저베이션(Freedom Conservation)이 멸종 위험 상황에 몰리고 있는 맹금류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동물보호단체는 독수리 다르샨을 데리고 부르즈 칼리파에 올라갔죠. 그리고 독수리 다르샨의 등에 액션캠을 달아 다르샨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담았습니다.


독수리 다르샨이 두리번거리면서 지상으로 내려오기까지 총 6분 동안 실제로 본 것들을 고스란히 보여주는데요. 어떤 모습들이 카메라에 담겨졌을까요.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지상까지 내려오는 독수리 시점에서 바라본 세상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B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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