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사랑의 불시착'
'사랑이 불시착' 서단(서지혜)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초럭셔리한 패션으로 등장해 안방극장은 물론 강아지마저 오줌 지릴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에서는 조철강(오만석 분)의 타겟으로 지목된 윤세리를 구하기 위해 한국 땅을 밟은 리정혁이 윤세리와 만난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친구들과 모임이 있던 서단은 약속 장소에 늦게 등장을 했었죠. 그런데 서단이 등장하자마자 주변의 시선이 모두 서단에게로 집중됐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초럭셔리한 패션을 하고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서로 명품 자랑하기 바쁘던 친구들도 할말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서단의 럭셔리함.
tvN '사랑의 불시착'
급기야 친구 무릎 위에 앉아 있던 강아지도 서단의 등장에 긴장했고 서단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쏘아붙이자 기가 죽어 결국 옷에다 실수하는 일을 저질렀는데요.
강아지의 실수에 친구는 옷을 버렸다면서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서단의 초럭셔리한 패션과 기에 눌려버린 강아지 시무룩해져서 어떡하죠?
초럭셔리한 패션으로 등장한 서단의 장면에서 누리꾼들도 열광했습니다. 물론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 등장에 놀라움을 드러낸 누리꾼들도 있었는데요.
누리꾼들은 "진짜 등장할 때.. 와.. 육성으로 터져 나왔다", "와 진짜 예쁘다", "귀티 뿜뿜뿜", "강아지도 지리고 나도 지렸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tvN '사랑의 불시착'
Naver TV_사랑의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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