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총으로 "빵!! 빵!!" 쏘자 두 팔 벌려서 "으악!" 반응해준 '뽀시래기' 아기 냥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02.01 12:01:04

애니멀플래닛twitter_@artporns


평소 장난을 좋아하는 집사의 장난을 온몸으로 받아준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가 있어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집사의 장난을 무시하지 않고 받아주는 '천사' 아기 고양이 사진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가 손가락 총을 "빵! 빵!"하고 쏘자 짤막한 앞발을 쫙 벌려서 "으악!" 반응해주는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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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다리로 번쩍 일어나 앞발을 쫙 벌려서 반응을 해주는 고양이라니...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보통의 고양이 같았으면 집사가 손가락 총을 쏘든 말든 귀찮다며 쳐다보지 않았을텐데 사진 속 아기 고양이는 달랐습니다.


아직 뽀시래기여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자신과 놀아주려고 애쓰는 집사에게 온몸으로 반응을 보여줌으로써 개냥이임을 몸소 입증해보인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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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총을 쏜 집사의 장난에 맞춰 귀여온 반응을 보여준 아기 고양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그야말로 폭발적이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총 내가 맞은 듯. 내 심장", "으아악ㅠㅠ", "으에ㅠㅠ 귀여우", "너무 귀여운 것 아냐" , "나만 없어 고양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트위터상에서도 8만 2천여건 리트윗과 11만 5천여건의 '마음에 들어요'를 받으며 랜선 집사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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