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LuckyDucky
세상 모르게 곤히 꿀잠 자고 있는 아기 고양이들이 행여 자기 때문에 잠 깰까 봐 걱정됐던 강아지는 불편하지만 꿈쩍도 하지 않은 채 가만히 있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인 지난 2014년 당시 한 유튜브 채널에는 깊이 잠든 아기 고양이들이 깨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해준 천사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아기 고양이 3마리와 함께 나란히 드러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졸음이 몰려온 아기 고양이들은 그대로 잠들었고 강아지는 눈을 떴는데도 좀처럼 자리에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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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자기 옆에 붙어서 곤히 자고 있는 아기 고양이들이 행여 자신 때문에 잠에서 깨어날까봐 걱정돼 움직이지 않기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를 지켜보던 주인은 혹시 강아지가 불편하지는 않을까 걱정돼 머리를 살짝 건드려보기도 했지만 강아지는 좀처럼 움직일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기 고양이들은 강아지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세상 모르게 곤히 잠을 잘 수가 있었는데요. 정말 강아지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맞나봅니다.
자기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아기 고양이를 먼저 챙긴 천사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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