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negitorodon106
공손하게 두 손을 앞으로 모아 고개를 숙여 기도를 하고 있는 것 같은 햄스터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돼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나인개그 큐트(9GAGCute)에는 두 눈을 감고 기도 드리는 '모찌' 햄스터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햄스터는 바닥에 앉아 두 앞발을 앞으로 공손하게 모은 뒤 고개를 숙여 기도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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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햄스터가 무언가를 빌기 위해 기도했을리는 없지만 그 모습이 실제로 사람이 기도 드리는 모습과 사뭇 비슷해보여 햄스터 종교가 생긴 것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졌는데요.
특히 두 앞발을 공손하게 모으고 있는 햄스터의 모습에서 절실함이 느껴져 소원이 제발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들게 합니다.
포동포동하게 살찐 두 손을 모아서 정성스레 무언가를 하고 있는 햄스터. 부디 햄스터의 소원이 2020년 새해에 꼭 이뤄지길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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