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물어뜯어 놓았으면서 무슨 문제라도 있냐는 듯이 시크하게 웃어 보이는 '악동' 냥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01.28 10:51:02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집사가 애지중지하게 아끼는 이어폰을 물어뜯어 못 쓰게 만들어 놓았으면서도 그게 무슨 문제라도 있냐는 듯이 시크하게 웃어 보인 고양이가 있습니다.


해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끊어진 집사의 이어폰을 보며 시크하게 웃어 보이는 악동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집사가 끊어져서 도저히 사용할 수가 없어진 이어폰을 고양이에게 보이자 고양이는 입꼬리를 살짝 올리며 비웃는 듯이 웃어보였습니다.


고양이가 지어보인 시크 표정이 마치 "당연히 내가 그랬지, 무슨 문제라도 있어??"라고 말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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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누리꾼들은 고양이의 입꼬리가 실제로 올라간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포토샵으로 만든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두고 '포토샵이다, 아니다'라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자기는 아무런 잘못 없다며 시크하게 웃어보이는 게 너무 귀엽다는 반응까지 누리꾼들의 반응은 정말 다양했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 이어폰을 물어뜯어 놓아서 도저히 쓸 수 없게 만들어 놓고도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는 고양이.


장난기 가득한 악동 고양이지만 그래도 귀여운 건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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