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winnie_thecocker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반짝반짝이는 눈망울로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찢고 나올 법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비현실적인 인형 같은 외모로 단숨에 스타견에 오른 이 강아지의 이름은 코카스파니엘 위니(Winnie)입니다.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지난해 태어난 코카스파니엘 강아지 위니의 치명적인 외모가 담긴 사진이 공유되면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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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는 렌즈를 낀 듯한 큰 녹갈색 눈망울과 인형처럼 긴 속눈썹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비현실적인 외모를 가진 강아지입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찢고 나온 듯한 외모로 태어난지 불과 몇개월 되지 않았는데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32만명을 훌쩍 넘어서는 등 전 세계 집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특히 영국 가수 리타 오라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위니의 사진들을 공유하면서 팔로워수가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강아지 같다", "디즈니 실사판 강아지", "예뻐도 너무 예뻐요" 등의 호평이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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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는 "위니는 대체적으로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맞지만 사실 알고보면 도도해서 자신이 주도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갑작스럽게 위니의 팬들이 늘어나서 크고 작은 사업 제안들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러브콜이 쇄도하는 등 인기 폭발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어모았는데요.
일상 모든 것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랜선 집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강아지 위니. 부디 지금처럼만 예쁘게 자라주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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