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부러져 깁스한 뒤 마음대로 뛰어놀지 못하게 되자 '댕무룩'해진 아기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0.01.08 09:33:45

애니멀플래닛imgur


어쩌다가 다친 것일까요? 다리가 부러져 깁스한 아기 강아지는 마음대로 뛰어놀지 못하게 되자 결국 시무룩해지고 말았습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다리에 깁스를 한 뒤 나라 잃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기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어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른쪽 뒷다리를 붕대 등으로 꽁꽁 감싸 깁스를 한 아기 강아지의 댕무룩 표정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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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로 다리를 다친 것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분간 자기 마음대로 뛰어놀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듯이 시무룩해져 있는 녀석.


아기 강아지의 눈빛에는 '나 진짜 마음대로 뛰어 놀지 못하는거예요?'라고 말하는 듯해 보였는데요. 뛰어놀 수 없게 돼 어떻게 해야할까요? 속상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너무 귀엽다" ,"너처럼 귀여운 듯", "못 뛰어놀아서 어떡하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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