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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도없이 곤히 자고 있는 사자 뺨에 신발을 벗어
싸대기를 날린 강심장 남성이 있는데요
이것만 보면 정말 미친짓이 아니냐 말이 나올수 있지만
사실 이 남성은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지키는
일원 중 한명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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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싸대기 날린 사자를 어렸을때 구조해
강아지처럼 애정 듬뿍 담아 키워왔다는데요
그래서 가끔 몸싸움도 하고 놀아주며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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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자도 이 남성을 엄마로 알고 있어
전혀 위험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싸대기 날려도 될까요?
저도 엄마한테 싸대기 맞으면 화를 내긴 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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