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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때마다 못생긴 표정을 지어보이려고
노력중인 댕댕이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요녀석은 매번 이렇게 혀만 빼꼼 내놓고
정상적인 사진을 찍을수 없게 만들지 않겠어요
뭐 나름 애교를 부린 것 같긴 하지만 가만히
있는 모습에 사진이 한장도 없을정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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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 어떤가요? 여러분이 보시기에 귀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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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강아지가 사진 찍을 때마다 낼름 혀를 내놔요"
하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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