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아파요.. 아프다고요!!"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발톱 깎는 아기 강아지는 발톱깎기를 보자마자 아프다며 엄살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사 선생님이 발톱을 자르려는 시늉만 해도 무섭고 아프다면서 입 벌리고 소리 지르는 아기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기 강아지는 의사 선생님 품에 안긴 채로 고개를 들어올려 멀뚱멀뚱한 눈빛으로 의사 선생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의사 선생님은 결심을 한 듯 아기 강아지의 발톱을 깎으려고 발톱깎기를 가까이 들이밀자 아기 강아지는 아프다며 엄살 부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마치 나라 잃은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엄살을 부리는 아기 강아지 모습에 의사 선생님도 순간 어쩔 줄 몰라하셨다고 하는데요.
실제 발톱을 자르지도 않았는데도 입을 벌리며 엄살을 부리는 아기 강아지는 과연 발톱깎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 내 심장...", "표정 봐봐요. 정말 귀여워요", "오구오구 많이 아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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