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낮잠' 청하는 박서준 깰까봐 가만히 안겨있는 댕댕이 심바

애니멀플래닛팀
2020.01.06 08:37:36

애니멀플래닛youtube_@Record PARK's


광고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몰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짧은 낮잠을 청하는 아빠 박서준 품에 안긴 강아지 심바.


댕댕이 심바는 행여 자신 때문에 아빠가 잠에서 깨지는 않을까 걱정됐는지 1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안겨 있어 팬들의 마음을 심쿵 녹였습니다.


박서준의 일상을 기록한 유튜브 채널 'Record PARK's'에는 지난해 9월 광고 촬영장에 아빠 박서준 따라온 '박서준 껌딱지' 심바의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빠 박서준 뒤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광고 촬영 현장을 누비는 하얀 솜뭉치 강아지 심바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Record PARK's


이날 광고 촬영을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 준비 중이던 박서준은 자신에게 다가와 애교를 부리는 심바 향해 손가락으로 카메라를 가리켰는데요.


카메라가 익숙하고 자연스러웠던 강아지 심바는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세상 해맑게 웃으며 애교를 부렸습니다. 웃는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강아지 심바는 박서준이 대기실에서 이리저리 움직이자 껌딱지마냥 졸졸 따라다녔는데요.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계속되는 촬영 중간 쉬는 시간.


박서준이 헤어 손질을 마친 뒤 의자에 앉아 강아지 심바를 품에 안은 채로 피곤함을 참지 못해 눈을 감고 짧은 낮잠을 청했죠.


애니멀플래닛youtube_@Record PARK's


그때 박서준 품에 안겨 있던 강아지 심바는 아빠가 잠에서 깨지는 않을까봐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앉아서 멀뚱멀뚱한 눈으로 주변을 쳐다봤습니다.


세상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인가 봅니다. 어쩌면 이렇게 순하고 예쁠 수가 있는걸까요. 심쿵합니다.


덕분에 짧은 휴식을 개운하게 보낸 박서준은 남은 촬영 일정을 무사히 소화해낼 수 있었는데요. 촬영 중간 문틈 사이로 얼굴을 빼꼼 내밀어 촬영 현장에 큰 웃음을 안긴 강아지 심바.


머리부터 발끝까지 뽀송뽀송한 하얀 솜털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강아지 심바가 박서준과의 우정이 오래오래 변치 않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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