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강아지 불쌍한 표정 지어도 '밥 주지 말라고 했던 이유'

하명진 기자
2025.04.08 10: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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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고 돌아온 딸이 불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지가 안쓰러웠는데요 


그래서 혹시 배고픈가 해서 봤더니 

밥그릇이 텅텅 비어있는게 아니겠어요 


순간 사료를 주려했는데 밥 그릇 옆에 떡하니 

엄마가 쪽지를 써놓고 가지 않았겠어요 ㅋㅋ


알고보니 요녀석 이미 밥 그릇에 

가득찼던 사료를 다 먹은 모양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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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또 주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셨는데요


어쩐지 지금에서야 녀석 배를

 살펴보니 엄청 나와있는게 아니겠어요 ㅋ


저렇게 먹고도 불쌍한 척 

연기를 하다니 너 정말 난 놈일세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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