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안쓰는 '화분' 버린다했더니 급하게 말린 이유

하명진 기자
2025.03.21 09:53:56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이젠 따뜻한 봄날도 왔겠다 집안 정리를 하려 

안쓰는 화분을 버리려했는데요 


그래서 엄마한테 말을 했더니 

황급히 말리는 게 아니겠어요 ㅋㅋ 


그래서 왜 그런가 해서 화분에 가까이 가봤더니 

귀여운 길고양이들이 그곳에서 옹기종기 모여 잠을 자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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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언젠가 부터 옥상에 놔둔 화분에 

길고양이들이 와서 잠을 자곤 한다는데요


아무래도 이 근처 어딘가에 

엄마 고양이와 집이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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