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얼굴에 덩치만 확 자란 강아지 모습 / reddit
사실 보통 강아지들이 자라다보면
어렸을 적 귀여웠던 모습은 감쪽 같이 사라지고
늠름해진 모습으로 자라고는 하는데요.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덩치는 몰라보게
확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은
어릴적 모습 그대로인 강아지가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어렸을 적 얼굴에 덩치만 확 자란 강아지 모습 / reddit
보고 또 봐도 두 눈을 휘둥그래 만드는
강아지의 어렸을 적 모습과
성장한 뒤의 모습이 공개가 된 것인데요.
이건 누가 봐도 얼굴을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한 것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어릴 적 모습 그대로 자란 강아지입니다.
조금 다른 점은 어렸을 때부터 인상이
조금 강해진 것 말고는 어릴 적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어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드는 강아지.
어렸을 적 얼굴에 덩치만 확 자란 강아지 모습 / reddit
뿐만 아니라 넓어진 어깨와 우람한 덩치는
강아지가 제법 폭풍 성장했음을 짐작하게 하는데요.
어렸을 때 얼굴 그대로 자란 강아지.
이것이 바로 진정한 동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기 빼닮은 아기 너무 예쁘지 않냐며 동네방네 자랑하는 어미 강아지
자기 빼닮은 아기 강아지 자랑 중인 어미 강아지 모습 / reddit
배 아프게 낳은 아기를 여기저기
동네방네 자랑하느라 바쁜 어미 강아지가 있습니다.
어미 강아지는 껌딱지처럼 자신의 옆에
아기 강아지를 딱 달라붙어 있게 한 다음
예쁘지 않냐며 자랑 중인데요.
누가봐도 어미 강아지를 쏙 빼닮은
아기 강아지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여워서
두 손으로 심장을 부여 잡아야 할 정도였죠.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아기 강아지 모습을 보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심쿵 당할 정도인데요.
자기 빼닮은 아기 강아지 자랑 중인 어미 강아지 모습 / reddit
이처럼 사람이든 동물이든 자식을 향한
부모님의 마음은 다 똑같나봅니다.
지금 당장 부모님께 전화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한다는 말은 절대로 아껴 놓거나
묵혀 놓는 말이 아니라는 사실 잊지 말아주세요.
나중에 더 후회하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지금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해보세요.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