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안아달라며 두 팔 뻗고 있는 고양이 모습 / instagram_@okirakuoki
고양이의 매력은 도대체 어디까지 일까요. 여기 바닥에 누워서는 오동통한 배를 내밀고 두 팔을 있는 힘껏 쭉 뻗고 있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무언가를 원하기라도 하는 듯 고양이는 간절한 눈빛을 좀처럼 떼지 못했는데요. 알고 봤더니 어서 빨리 자기 점 안아달라고 조르고 있었던 것이 아니겠습니까.
자기 안아달라며 두 팔 뻗고 있는 고양이 모습 / instagram_@okirakuoki
어떻게 해서든 지나가는 행인이 자기 좀 안아줬으면 하는 마음이었던 고양이는 두 팔을 쭉 뻗어서 안아달라고 조르고 또 졸랐는데요.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고양이입니다.
간절한 눈빛을 쏘아 보내며 자기 안아달라는 고양이를 어떻게 외면할 수 있을까요. 역시 고양이의 매력은 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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