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목욕을 엄청 싫어하는 고양이를 간신히 끝내고
털을 말리려 펫 드라이룸에 넣었는데요
그런데 요녀석이 펫드라이룸은 처음이라
스트레스를 안 받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너무 걱정됐던 주인은 고양이를
들여다 보려 잠시 와봤는데요
그런데 이게 왠 걸!
지금 제 눈앞에 펼쳐진 상황이 무슨 상황이죠 ㅋ
아니 글쎄 고양이가 너무 편안하게 한쪽 팔을 걸터앉아
멍때리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ㅎㅎ
헐! 이럴 것을 괜한 걱정을 한 집사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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