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에게 1년 전 실종된 강아지 이름 부르자 생긴 일 / 搜狐网
하루는 친척집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길을 걸어가던 그때 유기견 한마리를 보게 됩니다. 그런데 어딘가 이상했습니다.
1년 전 실종된 강아지와 닮아도 너무 닮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혹시나 싶어 유기견을 향해 실종된 강아지의 이름을 조심스럽게 불렀는데 잠시후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중국 후난성 웨양에 사는 여성은 친척집에 갔을 때 말도 안되는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유기견에게 1년 전 실종된 강아지 이름 부르자 생긴 일 / 搜狐网
1년 전 자신이 키우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잃어버린 그녀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와 닮은 유기견과 우연히 마주치게 된 것.
혹시나 싶어 유기견을 바라보며 실종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이름을 불러봤는데요. 그러자 유기견이 가까이 다가와서는 냄새를 맡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참 냄새를 맡던 유기견은 익숙한 냄새라도 되는지 연신 꼬리를 흔들어 보였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 유기견이 1년 전 실종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였던 것.
유기견에게 1년 전 실종된 강아지 이름 부르자 생긴 일 / 搜狐网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실종됐다 마주친 녀석을 태우려고 차량 문을 열었는데 무슨 영문인지 녀석은 어디론가 달려갔다고 합니다.
또 녀석을 잃을까봐 그녀는 뒤쫓아갔는데요. 도착한 곳에는 태어난지 얼마 안된 것으로 보이는 새끼 강아지들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알고 봤더니 실종된 1년 동안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새끼들을 춣산, 어미 강아지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유기견에게 1년 전 실종된 강아지 이름 부르자 생긴 일 / 搜狐网
그녀는 어미가 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물론 새끼 강아지들을 다 데리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1년이라는 세월 동안 집사를 잊지 않고 기억해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그렇게 녀석은 다시 집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어렵게 실종된 강아지를 다시 만나게 된 만큼 다시는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애지중지하게 돌보겠다고 다짐하는 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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