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늦게 집에 들어와 청소하는 '미우새' 김희철 집에서 깜짝 포착된 스핑크스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19.12.26 09:42:46

애니멀플래닛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집에 스핑크스 고양이가 포착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벽 늦게 집에 들어와 집안 곳곳을 청소하는 김희철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날 새벽 늦게 집에 들어온 김희철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위해 무한 청소를 반복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희철은 고양이 화장실을 깨끗하게 치워주는가 하면 돌돌이로 집안 여기저기에 떨어져 있는 고양이 털들을 깔끔하게 치웠죠.


애니멀플래닛SBS '미운 우리 새끼'


한참 열심히 집안 청소를 하는 동안 뜻밖의 고양이가 카메라에 포착됐으니 그것은 바로 스핑크스 고양이였습니다. 스핑크스 고양이는 청소하는 김희철 주변을 맴돌았는데요.


김희철이 기족으로 아끼는 고양이 희범이와 함께 지내고 있는 스핑크스 고양이는 고(故) 설리가 키운 고블린이 아니냐는 팬들의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김희철은 방송에서 스핑크스 고양이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는데요.


앞서 김희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KimHeeChu'에서 지난달 6일 'Super Junior 데뷔 14년 축하축하'라는 제목으로 슈퍼주니어 데뷔 14주년 축하 기념 생방송 진행 도중 스핑크스 고양이가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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