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삼색 고양이가 어디 또 있을까요. 보들보들한 촉감이 너무 좋은지 극세사 담요 위에 올라갔다가 그대로 잠든 삼색 고양이가 있습니다.
하필 담요 또한 삼색 고양이의 무늬처럼 검은색과 주황색 무늬가 뒤섞여져 있는 담요라서 더더욱 시선을 강탈하게 하는데요.
여기 극세사 담요 위에 올라갔다가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그대로 잠든 삼색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기 자리라고 생각하는지 편안하게 극세사 담요에 올라가더니 옆으로 드러누웠다가 그대로 쿨쿨 잠들어 있는 삼색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얼마나 편안하고 좋은지 삼색 고양이는 좀처럼 눈을 뜰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이 아닙니까.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잠시후 집사는 잠든 삼색 고양이에게 담요를 덮어줬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반듯하게 누워서 잠든 삼색 고양이.
자기 자신이 귀엽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삼색 고양이는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잠들 뿐이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이게 고양이 매력이지", "나 너 때문에 심쿵 당함", "나만 없어 고양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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