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잠시 주방에 간 사이에 테이블을 깨물었다가
그만 현장을 들켜버린 강아지가 있는데요 ㅎㅎ
아궁! 불쌍해라 너도 다 계획이 있었구나 ㅎㅎ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오는 바람에 테이블을
씹어도 못보고 그만 현장을 들켜버리고 말았는데요
녀석도 지금 이 순간이 민망하고
당황스러웠는지 저대로 얼어버리고 말았는데요
아무래도 도망을 가야할지 이실직고를 하고
용서를 구해야할지 자신도 모르고 있는
상황인 것 같네요 ㅎㅎ
그냥 있어봐! 엄마가 다 알아서 할꺼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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