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아기 판다가 어디 또 있을까. 짤막한 다리로 어떻게 해서든 아기 붕붕카에 올라타려고 아등바등 애쓰는 아기 판다가 있습니다.
과연 아기 판다는 혼자 힘으로 아기 붕붕카에 올라타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아기 판다의 뒷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아기 판다가 짤막한 다리를 있는 힘껏 쭉 뻗어서 아기 붕붕카에 올라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이날 사육사는 아기 판다를 위해서 아기 붕붕카를 가지고 우리 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아기 판다는 아기 붕붕카에 관심을 보였는데요.
놀라운 것은 아기 판다의 반응이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아기 판다에게 아기 붕붕카가 타는 것이라고 알려주지 않았는데 혼자 알아서 올라타려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기 판다는 짤막한 다리로 아기 붕붕카에 올라타려고 아등바등 애쓰기 시작했는데요. 다만 문제는 아기 붕붕카에 올라타는 것이 결코 쉬워 보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혼자서 아등바등하던 아기 판다의 집념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포기란 단어를 모르는 듯 아기 판다는 결국 아기 붕붕카에 올라타는데 성공하는데요.
사육사 도움없이 오로지 자기 혼자 힘으로 아기 붕붕카에 올라탄 것이 뿌듯한 듯 아기 판다는 의미 심장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등 여유로움을 드러냈죠.
아기 붕붕카에 올라타는 동안 아기 판다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혼자 아등바등하는 현실에서도 포기란 모르는 아기 판다인데요.
우여곡절 끝에 혼자 힘으로 아기 붕붕카에 올라타는데 성공한 아기 판다는 속으로 얼마나 뿌듯하게 느꼈을까.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아기 판다입니다.
아기 판다는 자기 자신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럽다는지 알고는 있을까요. 아기 붕붕카에 올라타는 아기 판다 모습에 누리꾼들 반응은 폭발적이었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귀여워", "아기 판다 인형인 줄 알았네", "혼자서도 잘해요", "이게 뭐라고 자꾸 보게 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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