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촌스러운데 강아지는 어젯밤 남편이 사온 옷이 맘에 들었나봐요"

하명진 기자
2024.12.19 13: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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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퇴근하며 사온 강아지 옷이 

너무 창피했던 아내가 있는데요 ㅎㅎ 


그런데 강아지 녀석은 맘에 들었는지 

기분 좋은듯 얼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네요 ㅎㅎ 


아니 알록달록 ㅎㅎ 

많고 많은 강아지 옷들 중에 이게 머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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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가 좋아하는 표정에 

그냥 입히기로 했다는 후문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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