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맡긴 아기 고양이 걱정돼 사진 보내달라고 했다가 당황한 이유

하명진 기자
2024.12.18 10: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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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때문에 엄마한테 잠시 

아기 고양이를 맡긴 집사가 있는데요 ㅎㅎ 


평소 고양이를 딱히 좋아하지 않았던 엄마에게 

맡겨서 미안하면서도 고양이가 걱정이 됐는데요 


그래서 엄마한테 고양이 사진 좀 보내달라고 

했다가 당황한게 아니겠어요 


아니 글쎄 요녀석이 

너무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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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머리에 팔베개를 하고는 사진을 찍는 

엄마를 요염하게 쳐다보는데요 ㅎㅎ


엄마한테 미안하네요 ㅎ


아무래도 한동안 아기 고양이가 

엄마를 엄청 부려먹게 생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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