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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한파 속에도 건강히 출산을
한 시골 댕댕이가 있는데요 ㅎㅎ
그런데 할머니께서 평소 강아지를 마당에
키우시는 바람에 밖에서 지내는게 아니겠어요
하지만 최근에 날씨가 너무 추워지자
엄마 개와 새끼들을 방으로 들여보냈는데요
그랬더니 등이 따뜻했는지
이렇게 꿀잠을 자고 있네요
너무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강아지들에게 입맞춤을 하고 말았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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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할머니집 댕댕이가 출산했는데 너무 추워서 아기 강아지들을 방으로 데려왔어요"
하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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