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날 아빠랑 산책하고 왔다고 엄마한테 얼굴로 자랑하는 댕댕이 몰골 상태

하명진 기자
2024.12.13 15: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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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 산책하고 아빠하고 산책하고 왔다고

 자랑하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요녀석이 집에 들어올때 몸 좀 

털고 오지 얼굴에 맞은 눈은 그대로 두고 들어오는게 아니겠어요 


평소같으면 온몸을 부르르 털던 녀석이

 엄마한테 자랑하고 싶었던 모양인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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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알았다 알았어! 나도 앞으로 산책 많이 시켜줄께"


아무래도 그동안 산책 안시켜준 

엄마한테 섭섭했나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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