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였나? 산책 가자고 해놓고 애견 미용실 온 이유가.." 집사에게 속은 댕댕이

하명진 기자
2024.12.12 08: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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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미용실서 목욕을 하던 중 집사와 눈이 마주치자

 묘한 표정을 지어보인 강아지가 있는데요 ㅎㅎ 


사실은 집사가 산책 가자고 

해놓고선 애견미용실로 왔는데요 


아니 글쎄 강아지가 왜 이렇게 씻기 싫어하는지 

결국 미용도 하는 겸 목욕까지 처리하려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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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녀석이 주인과 눈이 마주치자 보인 표정이 

왠지 배신감 느낀다는 그런 말을 하는 것 같군요 ㅎㅎ


괜히 미안해지는 순간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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