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키우다보면 정말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할 때가 많은데요. 여기 도대체 왜 이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은 고양이가 있습니다.
많고 많은 곳 중에서 왜 하필 고양이는 뜯겨진 생수 묶음 속에 들어가서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었떤 것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뜯겨져 있는 생수 묶음 속에 들어가서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한 고양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가 묶음으로 사다놓은 뒤 뜯어놓은 생수 묶음 빈틈 사이에 고양이가 들어가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뜯겨진 생수 묶음 속에 들어간 고양이는 새초롬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좀처럼 밖으로 나올 생각이 없는 듯 보였습니다.
실제 생수를 묶음으로 사다가 사용하다보면 사진 속처럼 빈틈이 생기고는 하는데요. 고양이가 기가 막히게 빈틈 사이에 들어가 자리를 잡은 것입니다.
고양이는 왜 이런 행동을 한 것일까요. 이해하고 싶어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고양이의 돌발행동.
이후 고양이는 뜯겨진 생수 묶음 안에서 한참 동안 있다가 유유히 밖으로 나왔다고 하는데요. 정말 고양이란 존재 이해하고 싶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못 말리는 고양이", "너가 왜 거기서 나와", "진짜 이해하기 힘든 존재", "웃음 빵 터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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