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강아지가 주인이 좋아하는 책 찢어놓고도 해맑게 웃고 있어요"

하명진 기자
2024.12.09 13: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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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외출하고 돌아온 집사가

 집안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ㅎ 


아니 글쎄 평소 즐겨보던 책들이 

산산조각 나있는게 아니겠어요 ㅋ 


당황스러운 모습으로 

급히 강아지를 찾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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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녀석 뻔뻔하게도 

너무 해맑은 표정으로 주인을 바라봅니다


마치 자기가 혼자 있어도 너무 잘 놀았다며 

걱정하지 말라는 것처럼 말이죠 ㅎㅎ


정말 당황스럽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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