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쉬는 날인데 밖에서 공놀이도
해주지 않는 주인에게 매우 섭섭해하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ㅋㅋ
주인 곁에서 계속 끙끙대며 일어나라고
재촉하지만 전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네요 ㅎ
그런데 그 순간 댕댕이가
잔뜩 화가 났는지 소파에 올라가는데요
그러더니 잠시도 고민없이 똥 묻은
엉덩이를 주인 얼굴에 파묻는게 아니겠어요
그것도 꼬리를 젖히고 똥꼬가
정확히 집사 얼굴에 닿도록 말이죠 ㅎㅎ
아니 저러고도 안 일어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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