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뒤로 젖힌 상태로 자는 중인 강아지 모습 / x_@shiba210912
때로는 잠든 강아지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될 때가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귀여운 모습을 종종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 사연 속의 집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소에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독특한 자세로 잠든 강아지 때문에 심쿵하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강아지가 어떤 자세로 잠들었길래 집사는 심장을 부여잡아야만 했을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개 뒤로 젖힌 상태로 자는 중인 강아지 모습 / x_@shiba210912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피곤했는지 자기 쿠션 위에 올라가서 고개를 뒤로 젖힌 채로 잠든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개가 아프지도 않은지 뒤로 젖힌 상태로 세상 모르게 깊게 잠든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눈길을 끌어 모으는 것은 강아지의 수면 자세.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강아지가 고개를 뒤로 젖혀 놓고 잠들어 있었습니다.
몸 동그랗게 말아서 잠든 강아지 모습 / x_@shiba210912
평소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자세이기에 집사는 순간 두 눈이 휘둥그래졌다고 하는데요. 몸에 힘이 빠져 있는 것으로 보아 강아지 입장에서 편안한 자세인가 봅니다.
얼마나 피곤했으면 고개까지 뒤로 젖힌 상태로 잠든 것일까요. 누가 봐도 불편해 보이는데도 당사자인 강아지는 편안한지 그저 쿨쿨 잘 뿐이었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못 말린다", "강아지 잠든 자세 너무 웃겨", "집사가 심쿵 당할 수밖에 없네", "강아지랑 있음 하루도 지겹지 않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엎드려서 말똥말똥 눈 뜨고 있는 강아지 모습 / x_@shiba210912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