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 줄 알고 다이어트 걱정했던 주인이 햇빛에 비친 강아지 보자 미안해 하는 이유

하명진 기자
2024.11.18 06: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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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댕댕이가 덩치가 커져서 

살이 찐 줄 알고 걱정이 많았던 집사가 있는데요 


그래서 강제로 다이어트를 시켜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잠시후 햇빛에 비친 

녀석을 보고 그만 미안해지는 마음 뿐이었다네요 


괜히 의심을 해가지고 말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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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녀석은 살이 

찐게 아니라 털이 찐거였다는 사실!


아니 이렇게 

가냘픈 몸매를 하고 있을줄은 ㅠㅠ


보약이라도 사 먹여야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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