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할머니가 울집 강아지 보고 못 생겼다고해서 속상했는데 알고보니 저 였나봐요"

하명진 기자
2024.11.14 08:06:57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모르는 할머니가 산책 중 못생겼다는 

연신 반복해서 하느라 기분이 상한 집사가 있는데요 


예쁜 강아지에게 

못 생겼다는 말에 기분이 상했던 집사! 


그런데 계속 생각해보니까 강아지가 

못생긴 얼굴은 아니었던 것 같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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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혹시나 해서 커뮤니티에 하소연이 했더니 

뜻밖의 댓글 반응에 더욱 더 기분이 상했다는군요 ㅎ


"이럴수가 강아지가 아니라 나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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